8월 3일에 캠핑장을 이용하려고 하는데요.
일단 캠핑장과 부대 시설도 너무 좋아보이고 숲도 이쁘네요.
제가 얼마전에 휴양림 캠핑을 갔다가 소위 말하는 진상 캠퍼(캠퍼라는 말을 붙이기도 뭐한 사람들) 불리는 사람드을 만나서 캠핑의 악몽이 있습니다.
새벽 3시까지 술먹고 떠들고 좀 조용히 해달라는 여러사람들의 민원도 그냥 무시하고.
또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술먹고 다른 사람들 겨우 잠들었는데 다 깨우고.
정말 진상 중에 진상 이였습니다.
혹시 이런 분들 있으면 어떻게 조치를 취하시나요?
즐거운 캠핑이 그때의 기억 때문에 좀 망설여 져서 문의 합니다.